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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불지 마세요" 음주운전 단속 재개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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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경찰이 한동안 음주운전 단속도 의심 가는 차량만 골라서 선별적으로 실시했는데요.

경찰이 접촉 없이 음주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장비로 어젯밤 석 달여 만에 일제 검문방식의 음주운전 단속을 재개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음주 운전 단속 현장입니다.

경찰관이 창문 안으로 음주 측정기를 밀어 넣습니다.

기계에 입을 가까이 대고 숨을 불어넣는 게 아니라서, 별다른 접촉 없이도 음주 단속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