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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서울시, 5060세대 도시재생 창업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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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중년 세대의 도시재생 관련 창업을 지원하는 '점프업 5060'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25명, 이미 창업한 25개 팀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160∼240시간의 창업 교육, 현장 실습, 분야별 컨설팅 기회를 얻는다.

우수 수료팀은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956년 1월 1일∼1970년 12월 31일인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jumpup5060.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50플러스 세대는 지역 정주성이 높고 공간과 자본을 소유한 경우가 많아 도시재생 창업 및 지역 활동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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