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내리는 비 |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해발 1천300m 이상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4∼18도, 산지(대관령, 태백) 8∼11도, 동해안 13∼15도를 보이겠다.
앞서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져 있어 항해나 조업에 주의해야 한다.
21일 오후까지 초속 8∼16m의 강한 바람과 3∼6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영동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고, 산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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