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언론인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미국측 발제자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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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환 통일연구원장과 마커스 놀랜드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한국 측에서 이제훈 한겨레신문 통일외교팀 선임기자와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가이 테일러 워싱턴타임스 외교안보팀장과 트루디 루빈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국제분야 칼럼니스트가 나선다.
토론회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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