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들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논의 안건은 ▲공공·청년일자리 창출계획 ▲관광 내수시장 조기 활성화 방안(비공개)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방안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방안 등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차 경제중대본을 통해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55만개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규 일자리 55만개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디지털 일자리(10만명, 1조원)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30만명, 1조5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부문 중 청년층을 중심으로한 일자리 대책이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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