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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현장영상] 조희연 "방역과 학업,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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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학교가 너희들을 지난 3개월 동안 정말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말을 저도 수없이 되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학업과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쫓아야 되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되는 긴장된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2주일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원격수업의 안정된 길을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헌신으로 열어왔습니다. 저는 방역과 학업을 조화시키는, 방역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쫓는 새로운 위대한 길도 우리 선생님들과 학교 구성원들이 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