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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1이 제 48회 국제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연기상에 출품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국제 TV프로그램 시상식이다. 캐나다의 반프 TV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올해 9월 후보를 발표하고 11월23일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킹덤 시즌1은 올해 국제에미상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에 각각 도전한다.
넷플릭스의 작품 가운데 지난해 국제에미상에서 '러스트 스토리'와 '신성한 게임'이 각각 TV·미니시리즈 부문과 드라마 부문, '러스트 스토리'의 라드히카 압테가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각각 올랐고 '라스트 행오버'가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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