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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동작구청 "상도2동 거주·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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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0일 동작구청은 상도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태원 방문 및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군포 33번 확진자, 용인 73번 확진자)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5일 이태원을 방문한 A씨는 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9일 기침, 발열, 두통 증상을 보여 동작구보건소에서 재검사를 실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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