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동선 숨긴'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완치...경찰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종업원이 완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36살 A 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인 A 씨는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역학 조사에서 지난 3월 27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서울 역삼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숨겨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완치된 만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해당 여성을 불러 허위 진술에 고의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준명[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