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팝스라인은 카드사, 매체사, 콘텐츠사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실감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즐거운은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된 모바일 쿠폰을 고객혜택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팝스라인·즐거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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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은 개발자 출신 임관웅 대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종 대기업·중소기업 등과 국내 약 3000여종의 모바일 상품권·쿠폰을 제휴하고 있다. 팝스라인은 삼성전자 한국총괄과 홈플러스 점장·모바일상품권 본부장을 거친 김영덕 대표가 4년여 전 창업한 업체로, 웹 브라우저 상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3D AR로 동적 표현하는 BM특허 기술을 통해 기업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모 대기업 B2B 영업팀 관계자는 “실감콘텐츠 광고는 기존 2D 이미지나 영상의 표현을 뛰어 넘는 몰입감을 줄 수 있고 제품의 기능ㆍ디자인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직접적으로 배치, 착용 등 체험이 가능하여 구매로의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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