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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1명…전국 최소 1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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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기준 서울 전체 확진자 누계 755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 따른 서울 발생 환자 누계가 101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18일에 확진된 강서구 32번(서울 743번, 전국 11087번) 환자를 심층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환자로 재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누계는 10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