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한 김가빈(23)과 그룹 빅뱅 멤버 탑(33·본명 최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중국연예매체 시나는 빅뱅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탑은 김가빈의 어깨를 감싼 채 미소 짓고 있다.

또한 김가빈과 탑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커플 잠옷으로 보이는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0일 아시아투데이에 "빅뱅 탑과의 열애설을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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