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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KDI, 올해 성장률 0.2% 전망..."적극적 유동성 공급·고용 안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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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민간소비 -2.0%, 수출 물량 -3.4%"…큰 폭 위축

"취업자 증가는 0명 내외 그칠 듯"

KDI "코로나19 불확실성 커 역성장 가능성도 높다"

[앵커]
코로나19로 나라 안팎의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0.2%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마이너스 전망과 달리 플러스 성장을 예측한 건데, KDI는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과 고용 안정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KDI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수출과 민간소비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