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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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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기초연금이 줄었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A(71·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 10분쯤 김해의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초연금이 줄어든 데 대해 항의했다.
그러면서 담당 공무원인 B(40)씨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B씨는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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