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30분 나온 NHK 보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132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17~19일 사흘째 20~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다음날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들은 오사카부(大阪府), 교토부(京都府), 효고(兵庫)현 등 오사카권은 해제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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