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어렵게 성사된 노사정대화…이견 좁힐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렵게 성사된 노사정대화…이견 좁힐까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오늘(20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민주노총까지 참여하는 21년 만의 완전체 대화였는데, 노동계와 경영계는 뚜렷한 의견차를 확인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와 경영계, 노동계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999년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를 탈퇴한 민주노총은 21년 만에 대화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