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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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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첫 수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이탈자에게 채우는 안심밴드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KT에 안심밴드 10만개 구매를 요청했으며, 수출 규모는 9억 8,0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심밴드는 현재까지 5만개가 배송됐으며, 나머지 5만개도 추후 배송될 예정입니다.

중대본은 현재 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등을 통해 추가로 3~5개국과 안심밴드 수출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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