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산 건강보험공단 직원 전원 '음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자가격리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직장 동료 47명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접촉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태안출장소 직원 전원(12명)도 검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서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 A씨(27·간호사)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서산태안지사와 태안출장소를 임시 폐쇄하고 A씨 직장 동료 59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