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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신규 확진자 30명대 "위험도 따른 차등 대응...방역 체계 변경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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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일 만에 30대로 증가

이태원 클럽 2·3·4차 감염과 지역 감염 사례 발생

고3 포함 학생들 감염으로 등교 수업에 대한 우려 커져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별 위험도에 따라 차등 대응하되 현재의 생활방역 체계를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흘 연속 10명대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3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이태원 클럽 발 2차, 3차, 4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감염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 감염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