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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22년 만에 머리 맞댄 노사정..."다음 달까지 일자리 대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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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국난 극복 위한 노사정 대화 시작

정세균 총리 주재…노사정 일자리 대타협 강조

노동계·경영계, 상견례서부터 일자리 해법 시각 차이

노동계 "해고 금지"…경영계 "기업 지원" 강조

[앵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그리고 정부 대표가 22년 만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 차이를 보였는데,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대타협을 신속하게 내놓아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음 달까지라는 시한도 언급됐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MF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마련된 국난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화는 코로나19 속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로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