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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검찰, '국정농단·특활비' 박근혜 파기환송심 징역 35년 구형..."법치주의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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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농단' 박근혜 파기환송심 징역 35년 구형

검찰, 박근혜 파기환송심서 징역 35년 구형

박근혜, 국정농단 항소심서 징역 25년 선고

공천개입 징역 2년 확정…모두 합쳐 징역 32년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엄한 처벌로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박 전 대통령 측은 여전히 무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3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