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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포커스] 거짓 청원에 53만명 동의…국민 청원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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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 정부가 출범한 뒤 청와대와 국민 간 소통을 목적으로 만든 공간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죠. 각종 사회 문제에 공분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지만, 민원 수준의 개인 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25개월 된 딸이 초등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국민 청원처럼 허위로 밝혀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국민 청원의 빛과 그림자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청원에 대해서", "청원에" "답을 드리게 됐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