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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與 '한명숙 재심' 띄우기…法 "사법불신 우려", 檢 "판단 끝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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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를 최종 확정받고 복역까지 마친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여권에서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권 수뇌부가 불을 지폈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맞장구를 치면서 재조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 법원도 검찰도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고 한만호 씨의 비망록을 내세워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재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