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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죽을 수 있다" 경고에도 트럼프, 말라리아약 집착 "매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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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말라리아 약 복용을 두고 미국 내에서 우려와 조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원의장은 "트럼프의 비만이 더 문제"라며 비꽜고 폭스뉴스는 그러다,,, "죽을 수 있다"고 까지 경고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매일 먹고 있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18일)
"네, 2주 전부터 먹고 있어요. (코로나19에) 좋다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