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오사카부(大阪府), 교토부(京都府), 효고(兵庫)현 등 간사이 3개 지역은 긴급사태가 해제되고 도쿄도(東京都), 가나가와(神奈川)현, 지바(千葉)현, 사이타마(埼玉)현 등 수도권은 유지될 예정이다.
긴급사태가 해제되는 지역은 '최근 1주일 내 신규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0.5명 이하'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21일 전문가 자문위원회 의견을 청취한 후 긴급사태 해제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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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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