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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반갑다! 학교야, 친구야"...당장 시험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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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만에 친구와 선생님들을 만난 학생들은 교실 가득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밀린 진도와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부담감도 적지 않아 보였는데요.

부장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등교수업 첫날.

교실 안이 오랜만에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 수업 듣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바짝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쉬는 시간을 알리는 익숙한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