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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블헌터 타이쿤' 2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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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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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모바일게임 '이블헌터 타이쿤'이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1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데 이어 연이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 글로벌 사전예약 50만건, 구글 플레이 사전 등록 컬렉션 선정,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피처드 등을 통해 국산 인디 게임이 지닌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레트로아츠가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는 이 작품은 픽셀 아트 기반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 RPG다.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가운데 언어별 차이를 반영한 번역 등 다각화된 현지화 작업도 흥행 비결로 꼽힌다.

슈퍼플래닛은 새 사냥터 및 몬스터를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출석 보상이나 코스튬 쿠폰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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