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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검찰, '부실회계 의혹' 정의기억연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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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5시간째 압수수색 중

시민 단체 정의연 고발…후원금 횡령 등 의혹

이용수 할머니, 후원금 문제 지적하며 논란 시작

[앵커]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만큼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압수수색,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기자]
이곳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검찰 수사관이 도착한 것은 오후 5시쯤인데요.

5시간 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