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으로 시행해 전국 단위 성적을 내지 않아 이번이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입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천8백여 곳이 응시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성 지역 고교 9곳은 어제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으로 고3 학생들이 등교하자마자 귀가했지만 오늘부터 정상 등교해 학력평가에 응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고3 학생 2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전원 귀가 조처가 내려진 인천 5개 개 66개교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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