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이른바 '구의역 김 군' 4주기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구의역 참사 4주기 추모위원회는' 추모주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는 중대한 재해를 일으킨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군의 죽음과 충남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의 사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등을 언급하며, 동일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기업이 이윤을 위해 비용을 과도하게 줄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구의역 참사 4주기 추모위원회는' 추모주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는 중대한 재해를 일으킨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군의 죽음과 충남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의 사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등을 언급하며, 동일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기업이 이윤을 위해 비용을 과도하게 줄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