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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스터디센터·스터디카페 1호 ‘송도신도시센터’ 22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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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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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1위 업체 토즈 스터디센터가 오는 5월 22일, 인천 송도신도시에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을 신규 런칭한 이후, 만 3개월만에 1호점을 오픈한 것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 힐스테이트, 하버뷰 등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스터디카페의 입지로는 매우 우수한 조건이라는 것이 토즈 측의 설명이다. 특히, 스터디카페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 좌석에 시디즈 가구를 도입하여 기능성과 쾌적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오픈 후 3주 동안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하고 3개월 이상 등록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점 점주는 “시장에 많은 스터디카페 업체가 있으나 20년의 업력과 남다른 전문성을 보유한 토즈를 최종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으로써 신속하게 영업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선택 및 결제가 운영되나 온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어플리케이션에서 원격으로 이용권을 구매/결제하고 자녀가 구매한 이용권으로 방문하는 형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 2010년 R&D를 통해 국내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현재 전국에 350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월에는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을 새롭게 런칭하였으며 이번 송도신도시점을 시작으로 스터디카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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