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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천 아파트 관리소장 극단적 선택…현장 CCTV 확인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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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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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알려졌다.

21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관리소장은 지난달 29일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다. 현장 CCTV를 확인한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아파트 관계자는 배관공사 문제로 입주민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했다. 관리소장의 유족들은 일부 주민에게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는 상황. 경찰은 해당 의혹이 확인되면 수사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울 아파트의 경비원인 최모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이어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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