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단속 카메라 설치, 난폭 배달오토바이 강력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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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1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세종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시는 이날 세종시 3개 기관이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과 3월 25일부터 강화된 '민식이법'에 따라,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히 협력해 시 여건에 맞는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고질적인 교통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며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를 조성하고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시는 세종시교육청, 세종지방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어린이가 교통사고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제시,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wh1@kukinews.com
쿠키뉴스 한상욱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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