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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광화문갤러리] 비밀의 숫자 520과 486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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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5월 20일, 52 쌍의 커플들이 강소성 곤산시 주장진에서 단체적으로 전통적인 혼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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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이라는 숫자를 보면 어떤 의미가 떠오르나요?

예전 삐삐라는 기기를 사용했던 세대라면 단박에 ‘사랑해’를 떠올립니다. 발음이 비슷해서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520이라는 숫자입니다.

520을 중국어로 읽으면 ‘워아이니’와 유사한 발음이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5월 20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매년 이날에 많은 커플이 고백을 하기도 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죠.

올해 20일에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미뤘던 많은 커플이 이날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강소성 주장진에서 52쌍의 커플이 중국 전통 혼례를 치렀습니다.

숫자 '520'에 맞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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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52 쌍의 커플들이 강소성 곤산시 주장진에서 단체적으로 전통적인 혼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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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52 쌍의 커플들이 강소성 곤산시 주장진에서 단체적으로 전통적인 혼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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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52 쌍의 커플들이 강소성 곤산시 주장진에서 단체적으로 전통적인 혼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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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52 쌍의 커플들이 강소성 곤산시 주장진에서 단체적으로 전통적인 혼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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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미룬 커플들이 5월20일에 합동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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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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