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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 무료 배식하는 조계종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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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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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단체 '다나' 대표 탄경 스님 등 조계종 스님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취약 계층에게 육개장과 밥을 배식하고 있다. 2016년부터 노숙인들에게 간식을 제공해온 '다나'는 최근 밥차를 마련해 6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새벽 인사동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따뜻한 밥과 국 200인분씩을 대접할 계획이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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