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21일 빈곤퇴치 비정부기구 '원 캠페인'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지금은 운명을 시험하고 완전히 물러설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감염 환자 추이 곡선을 보면 모든 게 극적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다"며 "뉴욕은 심하게 타격을 입었지만 이제 내려가기 시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진국이 잠재적 코로나19 백신을 시험할 때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포함해야 할 윤리적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앞으로 이뤄질 정상화와 관련해 우리가 이전에 알던 방식이 아닌 '뉴노멀'로의 복귀에 가까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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