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갑자기 내린 비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5.18/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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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22일)은 오후 6시부터 내일(23일) 새벽 3시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새벽에는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청주 15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1도 △백령도 12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전주 26 △광주 24도 △청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7도 △백령도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22일) 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의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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