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84명의 당선인은 당 지도체제를 놓고 '끝장 토론'을 벌여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임기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
오후 토론을 마치면 당선인 전원 명의로 선언문을 발표한다. 당 쇄신 방안과 향후 지도체제 구성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전날 워크숍에서 4·15 총선 참패 진단과 함께 당 혁신 방안, 미래한국당과 합당 문제 등을 논의했다.
발언 듣는 통합당 당선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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