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하루동안 4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만7228명으로 늘었다. 또 일본내 사망자는 이날 15명 늘어 모두 812명이 됐다.
일본 정부는 확진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21일 오후 오사카, 교토, 효고 등 간사이 지역 3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이어 도쿄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이르면 25일 긴급사태를 추가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외신들은 전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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