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달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2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예술인(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자), 예술활동증명 소유자,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모두 150명을 뽑아 1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민등록등본, 신청인 및 성인 가구원의 2018년도 기준 소득금액 증명 서류 등을 갖춰 울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창작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문화예술인 50명을 선발해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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