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홍보영상물 상영, 반디어린이집 원아합창, 문화재단 K-star 난타공연 등 흥을 돋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 기념행사에 이어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전시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개관 기념식 식후 행사로 진행된 시설 관람은 입장객들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 체온계 등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감염 예방 안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세계 최초로 경남에서 가장 큰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천문대와 국내 최대 토네이도 생성기가 설치된 기상과학관이 함께 위치해있고,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기상과학과 우주천문 교육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미래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꿈과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