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고교 깜짝 방문 유은혜 부총리, 등굣길 학생들에게 "파이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힘들어도 같이 잘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22일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 정문과 현관 앞에서 등교하는 고3학생들을 맞이했다.

등굣길 열 화상 카메라 운영 상황 점검차 방문한 그는 교문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파이팅"을 외쳤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유 부총리의 방문에 당황하면서도 "파이팅"으로 화답했다.

유 부총리는 교사들에게도 "아침부터 등교 지도하고 수업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다"며 위로를 전했다. 그러면서 "선성님들을 도와드릴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