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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쇼핑몰 ‘CJmall’이 여름 계절가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미리보는 여름가전’ 행사를 24일까지 실시한다. LG·삼성·캐리어·위니아 등 유명 제조사의 최신형 에어컨은 물론 제습기,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등의 다양한 계절가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6% 할인쿠폰이 주어지며, 여기에 카카오페이 6%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하면 거의 모든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30만원 및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및 4만원의 적립금이 별도로 주어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리어 ‘에어로 18단 에어컨’이 있다. 18단계로 세밀하게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 정화기능이 작동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공기청정' 모드가 내장됐다.
8만9000원에 판매되는 보국전자 ‘에어서큘레이터’는 CJmall의 ‘빠른배송’ 서비스로 주문 24시간 내 받아볼 수 있다. 원룸 등 설치공간이 부족한 고객을 위한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69만 9000원)도 준비되어 있다. 무료 설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버터가 내장돼 전력소비 대비 냉방능력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위닉스전자의 건조기와 제습기는 5% 추가인하 혜택이 제공되며, 주방가전(쿠쿠, 발뮤다, SK매직) 및 생활가전(다이슨, 일렉트로룩스 등) 유명 브랜드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필요한 계절가전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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