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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뮤지컬 영화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5015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수는 9만192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두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하는 이야기다.
3위에는 '카페 벨에포크'가 랭크됐다. '카페 벨에포크'의 일관객수는 2454명, 누적관객수는 5501명이다.
'카페 벨에포크'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되찾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3만21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2만9059명)보다 3076명 소폭 상승한 수치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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