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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웅진식품 '아침햇살 아몬드&땅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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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스테디셀러 '아침햇살'에 아몬드와 땅콩의 고소함을 담은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비즈

웅진식품의 신제품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웅진식품 제공



이번에 출시한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은 아침햇살 특유의 부드러운 맛에 아몬드와 땅콩의 맛을 더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200mg 함유돼 있으며, 우리 쌀에 4가지 곡물(현미, 보리, 흑미, 수수), 그리고 대두와 참깨까지 더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은 기존 아침햇살의 유리병 형태가 아닌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다. 휴대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여름철 얼음컵에 담아 마시기 편한 포장 방식이란 게 웅진식품의 설명이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브랜드 매니저는 "부드러운 우리 쌀과 고소한 아몬드, 땅콩이 만나 속도 영양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아침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출출할 때 영양 간식으로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훈 기자(yhh2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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