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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젊은 세대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마치 여행을 하듯 특별함을 찾아 나선다. 다양한 문화와 즐길거리가 있는 장소를 방문해 일상을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만난다.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문화 속에서 서교동 잔다리 사거리에 위치한 '요호컬쳐하우스'가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와 예술가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17년 카페요호로 시작된 '요호컴퍼니'의 공간은 F&B, 오피스, 갤러리 콘텐츠를 결합하고 확장하여 2019년 '요호컬쳐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복합문화공간을 개방하였다.
이 공간은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가진 다섯 가지 유닛으로 카페 1, 2, 3번은 캐쥬얼음료와 베이커리, 커피랩, 브런치로 구성되어 있고 일식 레스토랑과 갤러리가 운영 중이다.
공간의 독특한 구조와 개성 있는 콘셉트의 분위기 덕분에 감도 높은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5월 22일 개관전을 앞두고 있는 갤러리요호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Bo Lee 작가의 작품을 다룬다.
비디오, 설치,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작가로 그의 작품이 요호컬쳐하우스의 모든 공간에 큐레이팅 되는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가 예상된다.
요호컬쳐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간 플랫폼으로서 전시를 비롯하여 내/외부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토크 콘서트, 공연 또는 원데이 클래스 등 형식을 구애받지 않고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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