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재개봉작 '위대한 쇼맨'이 박스오피스 새로운 1위에 올랐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재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이 5,6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은 개봉 당시 호평 속에서 약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로 5,01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만19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카페 벨에포크'로 2,45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501명을 보였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3만2,2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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