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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공무원들이 22일 오전 사무실에서 재난지원금으로 식료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마음 더하기 마음 착한소비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구는 각 동 및 부서에 나눔 박스를 비치해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기증품을 모아 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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