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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2일 오전 제주도청 민원실 앞 공원의 한 비자나무 아래 작은 구덩이가 움푹 패여 있다. 이 비자나무는 전두환이 제1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지방 순회 방문차 제주를 찾았을 당시 기념수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구덩이 자리에는 한자로 '기념식수 대통령 전두환 1980. 11. 4'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이 설치돼 있었으나 이날 오전 40년 만에 철거됐다..2020.5.22/뉴스1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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