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 실시된다. 대출한도는 1000만원 정액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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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리변동 주기 이후에는 기준금리 변동분 만큼 대출금리도 바뀌도록 해 코로나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최고 금리에 상한을 설정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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